안녕하세요! 아이리스1 서버 모르피스입니다.
이번에는 지금까지 pv와 쇼케이스 등 유출된 여러 장면과 제노니아3 원작을 비교하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해요.
*PC로 보시면 더 크게 스크린샷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주의 사항!! *****
본 프리뷰는 원작의 스포를 담고 있습니다.
또한 미리 장면을 보고 나면 추후 플레이에 재미와 감동이 크게 감소될 우려가 있습니다.
내용을 원치 않으시는 분께서는 바로 뒤로 가주시길 바랍니다.
*본 게시글은 “아마(Ama)”님의 플레이를 캡쳐하여 비교하였습니다.
제노니아3의 스토리를 미리 보고 싶으신 분께서는 아래 링크에서 정주행하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그렇다면 본격적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제노니아3의 시작. 천마대전입니다.
천족은 막강한 힘을 가진 마족을 상대하기 위해 비밀병기를 꺼내듭니다.

나중에 카엘도 사용하는 때가 오는데 정말 멋지게 잘 표현된 것 같습니다.

실제로 천마대전에서 루키펠도 함께 등장하는데, 저희는 튜토리얼에서 천마대전을 직접 플레이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그 다음은 제가 제노니아3 에서 가장 좋아하는 마을인 델포이 마을입니다.

델포이 마을을 지나면 본격적으로 프레이와 카엘이 함께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중간중간 나오는 대화들은 힐링 요소 중 하나이기 때문에 놓치지 않고 볼 것 같아요.


정말 어려웠던 보스 ‘스킬라’ 입니다.
피흡+맹독 딜로 쉽지 않았는데, 보스전 기대가 됩니다. 자세히 보시면 물레방아도 돌아가면서 맵의 특징을 잘 살린 것 같아요.
이후 마루마루섬 근처 깊은마루 숲의 사는 엘림

그리고 보스 에키나드 입니다.
에키나드 같은 경우에는 자신 주위로 강한 독을 뿜어내기 때문에 근거리 캐릭으로 깨는 게 정말 어려웠어요ㅠㅠ
저는 소드나이트를 키웠었는데..ㅠ

그 다음 장면은, 중간중간 긴장감을 줬던 의문의 두건 쓴 남자들입니다.
시네마틱을 통해서 진짜 두 사람의 대화 속으로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아서 재밌을 것 같아요.


<로쿠광산의 낮과 밤>

<베네둠 동굴의 보스. 카즈로갈>
제노니아3는 중간에 회상씬이 스토리텔링에서 굉장히 중요한 역활을 하는데, 이번 제노니아에서의 감성도 PV에서 만날 수 있었습니다.


제노니아3 후반부까지도 쇼케이스 때 보여주더라구요.

<프레이가 제물로 바쳐지는 장면>

<루키펠의 각성>

쇼케이스 때 주의 깊게 봤던 게 타르크와 승부하는 장면인데요.
리그릿이 어둠마법에 둘러쌓여서 누워있는 모습도 보였었고, 타르크와 싸운다거나 테미르에게 달려드는 등 기존에 없던 장면들도 생겼어요.

최종보스 <안티온>

제노니아 시리즈 보스 <라돈>
사실 이 외에 유추해보고 싶은 것들이 몇 가지 더 있었지만요.
필드는 비슷한데 다른 몹이 스폰되어 있거나, 반대로 몬스터는 맞는데 필드 분위기가 조금 다른 것 같이 보이는 게 있어서 더 넣지는 못했어요.
개인적으로 기대감이 큰 만큼, 걱정도 많이 있었는데요.
비교 글을 준비하면서 시네마틱이 잘 뽑혔다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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