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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니아 공식 포럼

죄송합니다. 못 버티겠네요.

  • 라파엘01
  • 2023-07-05 18:15
  • 381
  • 2

제가 450정도 지르고 맛만 봤는데 솔직히 제노니아라는 이름만 보고 일단 지르고 시작한건 맞습니다. 저는 제노니아를 사랑합니다. 그래서 제노니아 신작을 이렇게 만든 컴투스에 그만큼 실망 했습니다. 정말 솔직히 말하겠습니다. 제노니아가 여태 사람들에게 줬던 추억과 행복은 이번 신작을 통해 전부 박살 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청소년 이용 불가는 분명 제노니아 팬들을 겨냥한 느낌인데 정작 인게임은 스토리는 커녕 몬스터 잡기도 급급하고 지치게 만듭니다. 차라리 스토리를 전부 보고 컨텐츠로 게임을 유지하면 더 좋았지 않았을까 싶었습니다. 씁쓸합니다. 이벤트 당첨 되었다는 문구가 기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 깨달았습니다. 재미를 못느꼈구나… 마음이 아팠습니다.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뭔가 제 삶에 중요한 하나를 이제 놓아준다는 생각이 들어서 많이 씁쓸합니다. 저는 욕심이 없습니다. 그저 하루하루 스트레스 없이 제가 하고 싶은거 하면서 재미있게 살면 그게 다였습니다. 제노니아가 처음 나왔을 때 제 인생에 큰 낙이 왔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제 보니 게임이 재미있는게 아니라 돈을 쓰는게 재미있는 거였습니다. 떠납니다. 제노니아는 제 마음에 묻겠습니다. 어떤 방향성을 잡았던지 번창하세요. 이 게임에 투자한 돈은 제 과거를 버티게 했던 은혜를 갚는 거라고 생각하고 미련없이 두고 가겠습니다.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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