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해서 글 올려 봅니다
지금까지 게임 하면서 이런 짠돌이 회사는 또 처음이에요 ..
게임 시작 할 타이밍을 못 잡겠습니다 …
저 같은 경우 소과금으로 하기도하고 중과금으로 하기도 하는 그런 유저 입니다
보통 20만~200만 정도까지 쓰면서 합니다
다만 매번 게임 할때마다 핵과금분들 처럼 막 질러가면서 뽑기 할 능력이 안되니
리세마라를 꼭 하는편이구요 …작던 크던 간에 뭐 하나 들고 시작해야 과금을 시작 합니다…
과금유저의 가치를 보존하기 위한다고 패치 하고 그런건 다 좋은데…
그 이후 뽑기권 뒤에<귀속>에서 뽑기권<이벤트>로 바뀌고.. …
물론 과금자들 멘탈 안나가게 가치를 보호하는것도 틀린말은 아닌데 …
시간 투자해가면서 25렙까지 올리고 리세를 하던 과정에서 이상한 점을 발견해서 말이죠 ..
계정 구글아이디로 6개 +구글이멜을 써서 아이디로또6개 이렇게 해서 25렙까지 키우고 뽑기를 해봤습니다..
리세 과정이야 원래 시간을 투자 하는거니 이해를 한다지만 …
아예 코스츔 에픽이 쿠폰뽑기로는 아예 안나옵니다 정확히는 확률이 낮쳤더라구요 …
웃긴건 과금 만원 정도 한걸로 뽑기를 하면 바로 나옵니다 ..에픽이 100퍼센트로 그런건 아니지만 확실히 확률이 높아요…과금으로 해서 뽑기를 했을 경우..
이 무슨 웃긴 상황인지 …정확히 쿠폰 뽑기권 이벤트로라는 문구 달고선 확률을 낮쳤으면 공지를 좀 해주시던가요 …
지금까지 다른 게임들 해오면서 거기에 익숙해져서 제가 그런지 모르겟지만 ..시작 타이밍을 못 잡겠어요 …
뭐 나와야 시작을 하던 말던 할거 아닙니까…보급형 레어들고 과금할려니깐 꼬아서 못하겠어요 진짜 …
아무것도 없는 생 계정에 과금해서 에픽을 뽑게 유도를 하시는것 같은데 참 그지 같네요 쿠폰 뽑기권 리세마라 확률은 확 낮쳐놓고 …
이게 신규 유저들 유입을 막는 가장 큰 원인 같네요 ….
모르면 다른 게임사들 운영하는거라도 좀 따라 하세요 …그냥 개 짠돌이 회사 같아요 좀 망했으면 좋겠습니다
이걸 BM이랍시고 기획한 사람은좀 짤르세요 그냥 개빡돌 같으니깐
진짜 모르면 좀 차리리 배끼던가 …몇일만에 유저 이렇게 빠져버리는거 보면서 데이터적으로 나오는데 진짜 모르는건지 빡돌왕고집인지 참…
개인적으로 게임 곳곳에 보면 섬세하게 신경쓴거 눈에 보입니다
이건 말이죠 게임을 잘 만들고 못 만들고 문제가 아니라 .
게임유저가 심리적으로 떠나게 만드는 그런 기획구조가 문제인거에요..
유저 입장에서 시작 할 타이밍도 못 잡겠고 …과금할때마다 돈이 아깝다, 돈을 써서 아깝다가 아니라…과금뽑기를 하면서도 엄청 손해 같게 느껴집니다 …
차차리 쿠폰을 뿌리지를 말던가
쿠폰이든 패치든 유저들을 유도하는 방향 기획하고 준비해야지 이따구로 하는 회사가 어디 있나 진짜
진짜 게임 기획 때문에 기분이 JO 같은 경우 또 처음이네